나의 이야기,,,

[스크랩] 우리 아덜 면회 갔다왔어요.

조은빠 2011. 5. 20. 16:34

 

세월이 어느덧 응석받이 아들녀석을 대한의 아들로 만들어 놓았네요...

4박5일 유격훈련을 받고도  쉰  목소리 받을만 하다고 그러네요.

가슴이 뭉클 해지고 코끝이 찡 ~ 했답니다.

 

우리 와이프 아덜 얼굴 보니 그져 딩호아~네요.

 

눈을 감고 들으세요...쏴~악. 

 

여러분!!! 나 예뽀요???

 

왕복 400원 갯배...

거리 한 50미터 건너는 것 보다 기둘리는 시간 더걸림...

 

울산바위 왜 설악산에 있을까??? 궁금혀

 

내도 소싯적에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였는디.... 

출처 : 장골회43
글쓴이 : 김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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