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2일,,,
우리의 다섯번째 만남!
초복 더위에
흐려진 날씨가 반갑게만 느껴지는
찌푸덩한 날씨다.
장맛비만은 제발~
상반기 마지막 모임인지라,,,
회원님들 건강하시라고~
아주 아주 이~뻐지시라고~
오~모나!
오메가-3를 그것도 4병씩이나~
상품으로 찬조 하셨다네.
회장님 멋쨍이~!!!
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나의 드라이버 샷은~
무결점!
무오비!
페어웨이 99,999!
오락가락 떠도는 구름을
환상적인 드라이버 샷이
몰고 다니는 줄로 깜짝 놀랐으니 말이다.
ㅋㅋ 지금 장난하냐! 하겠지만
언제나 아주아주 쬐만한 뻥~은 있는 벱이니까,,,
그냥, 좀 봐주쇼~~~헤헤
파크코스 82개
변화가 있었다면
지난달 교체한 젝시오 드라이버와
미셀위, 최운정, 배상문처럼
얼리 콕킹, 어깨 턴, 하체(무릅) 턴을
조금 공식화 시켰을 뿐이고,
하체 강화는 세발 자징구로,
그리고 또 있었다면,
인도어 가서 1시간 몸 푼게 다 였다.
골프란게 뭐 있남요?
그져 그냥 딱 잘 친것 하나만
기억하면 굿 이죠.
저도 아이언은 맨땅에 헤딩하고
삽질에 벙커가 자기네 안방인냥 떡하고
자리잡아 누워있는 통에
트리풀 했슈~~~ㅠㅠ
최근들어 나의 기록을 볼 때~
첫홀은 긴장감에 그런데로,
후반 첫홀은 그늘집 마력에 최악이고,
지연되는 플레이에는 리듬 깨져 샷이 망가졌고,
또, 후반 16,17,18 홀에 점슈 다 까먹더라고요.
오늘도 16번 홀 이후에 비가 오는 와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골프 어려운게 아녀요~!
그냥 공만 보고 치면 됩니다.
근데
돈 많고, 시간 많고, 열정만 있으면 되아~요!
헐~
난 아무것도 읍네 읍써~~~
난 낼부터
공 절대로! 안친다!! 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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