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상큼한 음악이,,,
흘러 나올 때쯤,,,
우리는 반포대교 밑을 지나고 있었다,,,
오늘은,,,
단양 제비봉,,,
진짜 진짜루 만석 기쁨을,,,
45명 채웠다가 2명 취소로 43명 신청,,,
결국 날씨 땜시 37명 출정,,,
아무래도 만차 되는날!
들녘에서서 노원철회장님 빅 이벤또 준비 혀야겠다,,,ㅋㅋ
하실거죠???
오늘의 열기 만큼이나,,,
협찬도 대단했습죠,,,
우선 떡 찬조 요거이 제가 옛날에 해봤는디,,,
강낭콩 때문에 아주~ 아주~비싸!!!
네잎행운님 감사!
레모나,박카스 금상첨화님 땡큐입니다요,,,
그리고 머니머니 해도,,,
현찰!
소나무님(10만원), 강멘토(10만원),
사업 번창하시고 대박입니다요,,,ㅋㅋ
이 분이 바로 열정!,,,
지난달 봉화 청량산을 건너뛰시더니,,,
아래 위로에 그냥 쫙~~~,,,
멋있어!
아주~아주~이뻐^^
단양 휴게소에 도착,,,
휴게소 뒤에 있는 테마공원,,,
빗방울이 툭툭 떨어지기 시작했다,,,
두 용??,,, 용 두??,,, 쌍용??,,,
악! 아거다,,,
해학이 넘쳐나는 장승이네요,,,
잡귀가 쳐다보면 배꼽 잡게죠,,,
그래서, 우리나라 잡것들은 배꼽이 없데요,,,ㅎㅎ
우리의 큰 마님들,,,
마님! 사진 한 방 땡기시죠^^...
오늘의 일정은 이렇다,,,
<< 얼음골-서쪽능선-제비봉 정상-545봉-유람선-벗꽃축제 >>
거세진 봄비를 맞으며 산행을 해 말아 고민중에 따라 나섰다,,,
일행중 약간의 악동들은 산행포기를,,,
아주~ 아주~ 식은죽 먹기보다 쉽게 결정,,,
그러면 누어서 떡 먹나?,,,ㅎㅎ
아그들이 사모님 닮아 잘 생겼네요,,,
이럴때 금상첨화라고 쓰도 되나,,,
행복한 가정이네요,,,
그냥 높이가 계양산 정도 될까,,,
약간은 가파랐지만 한두 시간 남짓이면 오를 수 있는 그런 산이네요,,,
봄비가 바람을 타고 우측 대퇴부를 공략하더니,,,
급기야는 무방비 상태인 허벅지를 파고들어,,,
그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까지,,,
소식을 전하네요,,,
아아~차다!
차~아!
강~기철! 조~은맘! 마~야!
니들! 어디~있니???
유로언니가 목이 쉬도록 불러도~ 불러도~
그들은 대답이 없었다,,,
아니, 왜???
그들은 한 잔, 두 잔, 아니 한 병, 두 병,,,ㅋㅋㅋ
봄비 온다고,,,
다들 모 하러 갔나,,,
단양 8경이 눈앞인데,,,ㅉㅉ
연진달래 아님 말고,,,ㅋㅋ
산전수전 다 겪은 자명이,,,
진흙전!!!
이건, 아니잖아,,,,
우리의 희망,,,
나 완전히 새(제비) 됬어,,,
세월의 무게를 느끼는 구만,,,
그래도 한동안은 동네 얼짱이었는데,,,ㅋㅋ
하산 완료 12시20분,,,
미안 합니다~^*^,,,
여기 부터는 제 의지가 아니고요,,,
캐논 제조사 책임입니다,,,ㅋㅋ
청풍대교,,,
아마 여기가 청풍명월 관광지인데,,,
청풍 리조트
이거라도 보삼,,,
금상첨화 가족,,,
지나가던 제비 못 보셨슈~^^
부상 투혼에 혹시,,,
섹시포즈~~~
라일락 총무를 볼 때면 생각나는 헐리우드 스타가 있다,,,
멕 라이언!
그녀의 최근 소식은,,,
60십 먹은 남자친구와 6월에 결혼한다고 한다,,,
괜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ㅎㅎ
아! 징글러브 하네요,,,
아! 유로언니다,,,
유럽지역 네티즌이 뽑은 인기순위 1위,,,
출구조사에서,,,ㅋㅋ
아! 잘 어울리시네요,,,
빨간 우산 속에 세 분이 계셨으면,,,
진짜루 지대루 박았구만,,,
그려, 앞으론 말 좀 살살혀,,,
무섭어 듁겄어 ,,,ㅋㅋ
조은맘이다,,,
나만 산에 올라 갔더니,,,
조은맘 왜 안 데리고 올라 왔냐고 성화였다우,,,
그래서 비가와서 옷 젖고 감기 걸리면ㅠㅠ
ㅋㅋ 내맘 알~쥐^^
벚꽃 축제라고,,,
지역 주민들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봄비가 와서,,,
우리만 속 상한것은 아닌것 같다,,,
돼지감자 2만원, 두릅 1만원, 돌미나리 3천원,,,
구기자차,오미자차,문어,뽑기,,,
좀 삿죠,,,
공연 준비 현장,,,
벽화님이 다녀 가셨다,,,
탐나는 정원,,,
표고버섯 2만원,,,
청풍호 가든,,,
싱싱한 송어회,,,
둘이 싸우거나 말거나 관심읍다,,,
쥔장의 센스있는 메뉴판,,,
일에 지쳤을 때,,,
정신에 피곤을 느꼈을 때,,,
인생의 고독을 느낄 때,,,
삶이 메말라졌을 때,,,
우리는 산을 찾아가야 한다....
산의 빛, 산의 침묵, 산의 정기, 산의 향기는 우리의 심정에,,,
새로운 활력소와 생명의 건강성을 줄 것이다...
우리는 이 자연의 철학자한테서 깊은 말씀을 배워야 한다...
그는 두려우면서도 친밀한 우리의 벗이다...
- 산의 철학 중에서 - (안병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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