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읍네,,,ㅋㅋㅋ
우리가 1빠다,,, 야호!!!
우선 인증샷 한방 날리고,,,
여러분~! 아주 상쾌한 아침이예요,,,
다같이 산에 가요~네!
오늘은 지난주 비로 연기된 오대산!,,,
05;30 국가대표 서기사님의 애마가 저기 오고 있다,,,
오늘 참가 인원은 어른 35명 아이들 4명 도합 39명이다,,,
지난 몇칠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에 온몸이 왔다갔다 헌다,,,
그래도 가야 한다 !!!
우린 오늘을 위해서 7부 바지에 웃도리까정 투자를 혔슨께,,,^&^
아침식사는 지난번 수기마을 노래 자랑에서,,,
떡하고 당첨된 바로 그 쌀가마로 만든 절편이다,,,
여주 휴게소 찍고,,,
평창 휴게소 돌고,,,
09;30 진고개 도착,,,
준비된 예비 총무 자명이의 몸 풀기 체조,,,
다리펴기 하나 둘~
이건 빠르게 하겠습니다 둘둘 셋넷,,,ㅎㅎ
단체 사진 한방 날리고,,,
자! 여기를 보세요,,,깍꿍!
언제나 진지한 모습으로 우리를 꼬나보신다,,,감사!
오늘에 일정은 진고개에서 노인봉1388m으로 소금강분소까지 13㎞ 산행 일정이다,,,
오후 4시경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문진 어시장에서 우락이랑 광순이랑 담소를 나룰 생각이다,,,쩝접
지난번 내린 비로 대지는 초록으로 영롱하고,,,
대지를 품은 대자연은 함부로 우리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속세의 비속한것들을 허락하지 않는 듯 하다,,,
우리의 꼬마 전사 4인,,,
막네가 6살 참 기특도 하지요,,,
참 잘했어요,,,꾹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총무님이 정원 확보 차원에서,,,
살짝 끼워넣기 한겁니다,,,감사!
우리 신경 좀 씁시다,,,잉!
숲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저 장엄한 경관이 우리를 달래주었고,,,
그 사이로 달려드는 시원함이 우리의 발걸음을 옮기게 해 주었다,,,
우리보다 먼저 헤집고 지난간 멧돼지 흔적,,,
혹시나 걸려드는 놈 읍나,,,ㅎㅎ
즉석 바베큐!~``쩝쩝!
11:30 어느덧 노인봉 정상에,,,
지면 관계로 개인사진은 차후 별도로 모십니다,,ㅎㅎ
우리 패밀리들,,,
여러분!
우리 어때~요,,,
아름다운 오대산이에요,,,
으째! 다 표정이 읍네,,,담담 멍멍~!
그려도 수기마을을 책임질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믿어 주세요,,,
역시! 수기 산악회 꽃이여,,,
엉! 수상하신 한 분이,,,
아! 벌님 ㅋㅋㅋ
정상에 도착했으니 밥 먹고 집에나 갑시다,,,올소!
우리는 소코~기 양푼이 비빔밥을 준비 했습죠,,,
헌데 인기가 너무 좋아 한 숱가락 두 숱가락 드리다 보니 그지 됬습죠,,,ㅎㅎ
그래서 밥 얻으러 다녔시유,,,ㅋㅋ
아랫집은 뭐 드시나?,,,
볼까요,,,
완존 월빙 녹색지대네요,,,ㅋㅋ
리라 누님! 한 쌈만 줘바요~ㅛ.
먹었으면 또 가시죠,,,
웬놈에 계단이 이렇게 많은겨,,,투덜~덜!
야! 폭포다,,,
아까부터 들리는 물소리는 신경도 못 쓰고,,,
여기 저기 물먹은 나무뿌리, 돌멩이와의 사투,,,
끝내는 자연을 훼손할 뻔한 사태가 몇 곳에서 발생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쿵~,찍~,쫙,~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약간의 기스만을 영광의 상처로 남겼네요,,,
좀 어떠세요????
낙영폭포,,,
지루한 하산길에 만난 첫번째 폭포다,,,
장엄하다기 보다는 재주있는 정원사가 아기자기하게,,,
만든 시원한 폭포 같다,,,
시름에 지친 세인이 들어가면 해탈하고 신선이 될것 같다,,,
몇 사람이 들어가 서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아님 말고 ㅋㅋㅋ
등
등산복만 아니 였으면,,,
영락없는 우리집 뒤뜰인데,,,ㅉㅉ
한두 시간 걷고,
한두 시간 먹고,
한두 시간 낮잠 때리는,,,
그런 산악회 어디 읍나,,,ㅋㅋ
가끔 꾸부러진 지팡이 들고 나타나는 산신령님도 만나,,,
"우리 지금 만나!
지금 당장 만나 !"
사주팔자나 들어보고,,,
아님, 주식시황이나 찍어 달라고 하는,,,ㅎㅎ
개똥이 아버지!
힘 내유~!^^
광폭포,,,
아마도 비광이겠지,,,
삼폭포,,,
그럼 여기는 삼광인?,,,
백운대,,,
힘들다 그냥 넘어가자,,,
다음에 와서 밀어 내자,,,
만물상,,,
아까 보셨죠,,,
노인봉 정상에서,,,ㅎㅎ
학유대??
맞나 맞으면 분명 "학다리" 그 친구가 지었을거야,,,
구룡폭포,,,
어디 갔는지 아무도 모른다,,,
너무 낮아서 승천포기 이무기 됬나?
참 물 맑다,,,
자명아 넌 뭐가 되도 될겨,,,
오대산 흐르는 정기를 온몸으로 받고 가니,,,ㅎㅎ
05:30 이래서 우리는 뒷문으로 오대산 등정,,,
아무튼 거시기 갔다왔던 것이다,,,
장장 8시간 완존 또 철인되았다,,,,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감기는 온데간데 읍고,,,
다리는 천근만근 ,,,
머리는 헤롱헤롱,,,
우리의 조은맘은 초죽음,,,겔겔
이~크! 또 몇칠 끙끙 되겠구만,,,
누가 내 좀 살리봐 조요ㅛㅛ >_<
어릴적에 난 북한강, 한강, 소금강 이런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잘 읽어 봐야지,,,
어! 청학동이 왜 여기 와 있지,,,ㅎㅎ
여기는 약속대로 예정되로,,,
주문진 회집 케ㅋ~ 캐빈이다,,,
이걸 보고 분명히 강사장님은 칼빈이라고 말했다,,,
자! 보자 저기 리라 누님이 갑장 만났다고 대빵 크게 웃으시네 하하하,,,
식사1.
식사2.
주문진 앞바다 입니다,,,
저 멀리 주인을 기다리는 등대가 서 있네요,,,
마음껏 보시고,,,
잊을 것 있으면 훌훌 다 털어버리시고,,,
7월 한달 꽉 차게 놀아 봅시다,,,
아니, 일이 임다요,,,ㅋㅋㅋ
아하!
이분 이시군아,,,
여러분 5월이면 꽃내음도 화사한 라일락이 핀답니다,,,
그러나 수기산악회는 일년 내내 피어 있습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러면 되나요 화곡댁!,,,^^*
수산시장이네요,,,
학다리 그 친구 보기보다 흥정을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쥐치포를 쪼메 샀습니다,,,
그러나 옆에선 강사장님은 노가리를 산건지 푼건지 확인을 못 했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
122동 왕언니,,,
소연이 할머니,,,
가수 윤종희라고 해~요ㅛㅛ,,,
지난 "아파트를 열어라" 상금 일부를 찬조하신다는 말씀과 함께,,,
한 곡조 " 첫사랑에 당신은 울었나요~~♬
실은 두 곡 이었습니다,,,"여정"
나는 가수다!
차기 인기상 후보!
절대 고음 불가!
절대 편곡 불가!
우리의 호프 카나디언 고문님의 아파트를 들어 보겠습니다,,,짝짝짝
여러 동영상 가운데 딱 한 곡만 올렸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았네요,,,
모두모두 무사 안전 산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리고 다음 산행에 꼭 참석 해 주실거죠?
11:30 그럼 다시 뵙는 날까지 행복하세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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