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2

2013년,,,

3월4일 월요일,,,

날씨는 우산 챙김, 기분은 아!, 몸은 떨더름,,,

 

셋째 날,,,

6시 모닝콜,,,

아침은 리조트 부폐,,,

오늘은 시드니 북쪽 포트스테판으로 이동한다,,,

월요일 아침이라 출근 차들로  분주하다,,,

한 300킬로를 3시간 가서 관광하고 돌아오는 코스다,,,

 

 

자다 졸다  cafe f3 휴계소 들려 잠시 휴식,,,

그리고는 또 디따 달렸다,,,

가는 길이 1번 고속도로인데 끝까지 3800키로란다,,,

한 10일 달려야 갈 수 있는 거리다,,,

그러면 적도 근처랜다,,,

 

 

온통 평지다,,,

호주 시드니는 산은 어제 갔던 블루마운틴 하나란다,,,

ㅋㅋ 그러면 산악회는  읍겠지,,,

애고~ 불쌍혀라,,,

 

 

 

 

자! 보시죠 1대 13 맞죠,,,

한팀은 10명 부천 교회, 또 한팀은  2명은 대구 자매,,,

포도 농장에서 직접 따 제조한 와인을 시음!

가격은 20불 정도이며 달달하게  맛있슴다,,,

4가지 종류를 먹었으나 사는 사람은 별로 읍다,,,

우리는 그냥 야채 드래싱 소스만 한 병 샀다,,,

 

 

 

오늘의 점심 스테이크 요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양식은 참 간단하네요,,,

또한 먹는 것도 쉽고 버리는 것도 별로 없고,,,

밥 언제 먹었더라?,,,

슬슬 적응이 되는건가,,,

 

 

 

농장 구경,,,

인건비가 비싸 제조업이 없뎁니다,,,

시간당 최저 인건비가 2만원이라나,,,

시드니는 끝에서 끝까지 180㎞나 되고,,,

쇠괴기 수출하는 나라,,,

드넓은 초원에 수도없이 소를 키우는나라,,,

 

 

 

잎이 다 떨어진걸 보니 가을인가?,,,

 

 

 

자외선 지수가  11~12정도로,,,

무방비 상태이면 그냥 검정색으로 익는 뎁니다,,, 

그래서 호주가 피부암이 1위,,,

 

 

 

남태평양 모래 사막에 다 왔네요,,, 

지난 주는 비가 많이와 모래썰매를 못 탔다네요,,,

그렇다고 우리는 복 받으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가이드 말이 지난 12월에는 국내 여행사 버스가 줄을 섰뎁니다,,,

그만큼 물 좋았다는 말이겠죠,,,

지금은 성수기가 끝나서 한산하니 좋은데요,,,ㅎㅎ

 

여행 팁 하나!

성수기를 피하시면 저렴한 비용에 즐기실수 있습니다 ,,,

여기에 날씨만 잘 따라주면 완전 짱입니다,,,

여행사를 이용하세요,,,

개인이 돌아 다니려면 더 비싸게 듭니다,,,

ㅋㅋ 보통 호주 항공료가 한 190만원 되죠,,,

그냥 날 잡아잡슈하고 쫒아만 다니면,,,

때 대면 자고, 눈 뜨면 밥주고, 보라면 보고 하면 됩니다,,,ㅋㅋ

그리고, 체력 될때 돌아 다니세요,,,

 

 

 

 

뻥 뚤려 있는게 시원합니다,,, 

 

 

 

ㅎㅎ 한국 아줌씨 몸배바지를,,,ㅋㅋ 

 

 

 

높이는 한 50여 미터이고 옆으로 갈수록 급경사,,,

처음에는 위에서 보면 겁이 좀 나는데요,,,

타 보면 아주 아~주 재미가 있네요,,,ㅎㅎ

 

 

 

 양손은 방향과 브레이크 조절을 하죠,,,

 

 

 

잘 타네 조은맘!

썰매 도마뱀 같아,,,ㅋㅋ 

 

 

 

 

와! 내도 신난다,,,

 

 

 

열씨미 올라가고 있죠,,,

모래가 밀려서 오르기가 힘듭니다,,,

몇 번이나 탔을것 같습니까?,,,

6번!!!

 

 

 

아 저기 보이는 얼룩차는 뭐냐고요,,,

ㅎㅎ 그건 우리가 한 10분 타고들어온 사륜짚입니다,,,

저는 그 뭐시냐 사륜오토바이 타는 줄 알았는데,,,

싱겁더라고요,,,ㅋㅋ 

 

 

 

가이드 말이 여기서 찍어야 잘 나온다네요,,,ㅎㅎ

 

 

 

 

넬슨 베이 도착,,,

전용 버스로 한 30분 이동,,,

 

 

 

 

 돌핀 크루즈 탑승,,, 

 

 

 

그물에 어린이들을 태워서 구경을 하고 있네요,,,

 

 

 

뭐여! 니들이 힘이 없냐,,,

함 쭉 올라봐라!

엇째 꼬리만 넬름거려 그냥 확!!!

 

 

 

이정도는 되야지,,,

옆 사진 그냥 슬쩍,,,ㅋㅋ

 

 

 

에이! 모르겠다 맥주나 땡기자,,,

아! 좋다,,,

사는게 뭐있남! 기냥 가는 거지,,,ㅋㅋ

 

 

 

 

엉! 이게 뭐여,,,

경인운하,,,

가이드 왈 비가 와서 바뀌었다나,,, 

그럼 야들이 항구에 자연산 돌고래를 기르나???

쪼메 의심이 간다,,,

99% 돌고래를 볼 수 있다,,,

10노트 속도로 1시간,,,

아무튼 물은 흑갈색이였다,,,

 

 

 

 

그냥 사진이나 찍자구,,, 

 

 

 

주민이 한적하게 낚시를 한다,,,

 

 

 

휴양지의 해변 모습,,,

 

 

 

 

 마리나 요트장,,,

 

 

 

돌고래 그 자슥 대신,,,

그래 니가 뭔가를 보여준다,,,

잽싸게 물고기를 낚아채는 페리칸,,,

그래 너가 제일이다,,,

ㅋㅋ 꿩 대신 닭이라도 담고 가니 다행이네,,,

 

 

 

현재시간 4시15분,,,

또 잘 시간이다,,,

3시간 취침,,,ㅎㅎ 

 

 

 

 

차에서 함부로 먹지 말아 달라는 가이드 말이 말이 됩니까?

아! 자라고요,,,ㅋㅋ

참 말 잘들 듣데요,,,

역시 교회 다니시고 믿음이 있으신 분들이라,,,

다들 얌전 하시되요,,,

믿습니다!!!

 

 

 

 

활동적이고 활기가 넘친는 도전적인 그런 삶들이 아닌,,,

그냥 변화가 없이  정채되면서 안정적인 곳,,,

젊은 사람들은 재미가 없는 그런 나라가 호주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녁 불고기 정식을 먹은 식당이다,,,

불고기에 상추쌈에 된장찌게가 나왔다,,,

한국인 노부부가 일을 하고 계신다,,,

올해 73세,,,

 

 

 

 

조금 걸어봤는데,,,

가게도 별로 없다,,,

벌써 문을 닫은 점포들이 많다,,,

도대체 뭐하고들 사는겨?,,,

 

 

 

 

아까, 그 식당 두 노 부부를 잘 아시는데,,,

이민 온지 53년 되셨고,,,

아들 셋을 다 의사로 훌륭히 잘 키우셨으면서도,,,

일을 즐기시며, 주위에 봉사하며 살고 게시다는,,,

아주 존경하는 분이라고 ,,,

아! 자랑스런 한국인이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십시요,,,

리조트에 저녁 9시 도착,,,,

 

                                                   또, 이래서  오늘도 땡땡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