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2013년10월 26일,,,

우리는 오늘 전~라도 순창 강천산 간댱께~!

맞지라우~!,,,

고촌마님! 뭐드요 싸게싸게 가보잔께~ㅎㅎ

 

 

수기마을 5시20분 출발,,,

군산 휴게소 찍고 그대로 달려라♬♪,,,

9시 도착,,,

매표소--> 강천사 --> 구장군폭포--> 현수교--> 왕자봉(584미터)

                       -->간식(11시30분)--> 깃대봉(571미터)-->매표소도착(13시 30분)

 오전 5시,,,

오늘은 내나라 관광,,,

 

 주차장,,,

준비중,,,

거시기 여가 순창이여,,,

순창하면 고추장!!!

근디 고추하면 어디여???,,, 

 ㅋㅋ 앗따! 거시기 고놈 참 맛있겠다,,,

있다가  좀 땡겨 가야지,,,

 뭐여! 입장료 삼천원!,,,헐

 어제 산 모자  잘 어울려,,,

 사진 잘 부탁합니다,,,

 

 50:50=여름:가을 이런 등식이죠,,,

넘 뻣뻣혀!,,,

으메~! 사진이 쓰러지겠네,,,

언릉 좀 껴유~ㅠㅠ

 

 폭포 자랑,,,

똑딱이는 어쩔수 없슈~

왼쪽 분 미안합니다,,,

 네,,,

너의 죄를 사하노라,,,

 

궁금한게 있슈,,,

택시값 얼마 나왔슈~ㅋㅋ

암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회장님! 선물 없슈?,,,

그나마 미니단풍이라도,,, 

와~! 만병통치가 따로 없네,,,

왠지 이번 산행은 등산화 벗어 던지고 발바닥 맛사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신발 위에 왠 열쇠를? 

아시는 분 댓글 요망합니다,,,

금강교,,,

다리 난간에 예술성을 담아 놓았네요,,,

다음도 잘 보삼,,,

 

아! 아쉽다,,,

저기에 가을을 내려 놓았어야 하는디,,,

그래도 앵글이 살아있네,,,ㅎㅎ

 흑 단풍! 그럼 흑 싸리,,,ㅋㅋ

우리는 왼쪽,,,

있다가는 오른쪽에서 내려왔음,,,

 한 200미터 올라 온겨죠,,,

보시죠,,,

돌덩이가  읍시요,,,

그냥 맨발로,,,

오! 사진 몇 장 찍다 후미를 놓쳐버렸네요,,,

좀 살살 천천히 부드럽게 가요,,, 

 계곡이 너무 작아~잉!,,,

아마도 못 보고 가신 분들이 꽤 있을듯,,,

다리가 예술이죠,,,

송#교 그냥 갑니다,,,

많은 걸 알면 머리 아포!,,ㅋㅋ

진짜 시원하겠다,,,

ㅋㅋ압사 조심!

 통나무 다리,,,

아! 피톤치드 덩어리,,,

음! 머리가 싸하네~,

아! 아침에 머리 감았지,,,ㅋㅋ

전나무여 편백나무여,,,

아무튼 더우면 시원하게하고 이산화탄소  막아주겠지,,,

아! 좋다,,,

음! 극락교,,,

아는거 나왔네,,ㅋㅋ

 단풍잎이 내려 앉아죠,,,

머리를 쓴건가?,,,

"사랑과 행운을 기원하는 돌탑"

이러면 쉽게 돌을 모으고 맨발로 걷고,,,

와! 대단해,,,ㅎㅎ 

돌탑,,,

 

삼백년 동안  모과열매는 얼마나 열렸을까?,,,

화면이 아쉽네,,,

이참에 카메라 바꿔?,,,

 

 

50미터 높이의 현수교,,,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지요,,,

구장군 폭포 가는길 위에 숨어 있지요,,,

 둘이 아닌 하나로 보삼,,,

 

 

 구장군 폭포,,,

 ㅋㅋ 예쁜짓,,,

윤자 언니 안녕~!,,, 

 

 

 멋 있습니다,,,

 

 

 어! 열정 회장님 계 타신건가,,,ㅎㅎ

그러고 보니 초은님이 물려주신 자린가?,,,

 네, 좋습니다,,,

아마도 거리가?,,,

네, 반갑습네다,,,

자주자주 나와 주세요,,,

 아! 결석하신 실크로드님, 초은님, 리라님,깔깔마녀님이 보셨어야 하는디,,,

 바람은 안 봐도 돠아~요,,,삐찜!

 

제목: 가수와 무용수(내 생각),,,

       노래는 호랑나비가 아닐까?,,

 

성 테마공원,,,

땡겨서 잘 읽어 보삼,,,

음과 양의 조화,,,

좀 약한디,,,

 위가 아니라 아래여,,,ㅋㅋ

여자거, 남자거,,,

궁금하면 5백원,,,ㅎㅎ

너무 지난거 써서 쑈리합니다...ㅎㅎ

 가을 들녘에 황혼이 내리면 끝네 주는데,,,

잘 보시면 남근석도 있는듯 싶어요,,,

저 30분 찾았슴,,,ㅋㅋ

죄송합니다,,,

막 찍어서 "산수정",,,

 

와줘서 고마워,,,

송년회도 올거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우정 백년해로 하세요,,,ㅎㅎ 맞나?

 

현수교 찾아 오르는중,,, 

잠깐 구장군 폭포 오르다 ,,,

이 산이 아닌가봐 했더니,,,

인산인해!  

 아! 가을,,,

 정말 미워,,,

 

왕자봉을 가려면 병풍폭포 지나자 우측으로 가면되었는데,,,

아무튼 건너와서 다행인듯 하다,,,

굳이 다리가 필요한가?,,,

 이걸 다리 반 인간 반 이라고 해야 하나,,,ㅋㅋ

높이가  50미터 밖에 안되는데,,,

와! 이리 떨리지,,,

아! 사람이 많아 무섭어서 그런가,,,ㅋㅋ

 뭐여! 50명이 정원이네,,,

왕자봉 오르다 내려본 현수교,,, 

 왕자봉 1000미터,,,

 오르는 길이 얼마나 험했던지,,,

코피 터지는 줄 알았슈,,,

거 얼마 안되는데 빡쎄데유,,,

 

 

 

 

 

 

 

 

 

 

어! 고어텍스 자켓 기원 돌,,,

스틱 근처 보삼,,,ㅋㅋ

 

 

이 집은 뭐 먹나?,,,

감,사과,떡,고구마 그리고 막골리,,,

 

 

여긴 홍성 오천항 쭈꾸미가 별미 같은디,,,

아! 강멘토 피와 땀으로 잡아올린 쭈꾸미지,,,

드신 분은  정성을 드신겨,,,ㅎㅎ

 인증샷 입니다,,,

 

 

 

 

 

 

 

 

 

역쉬~!

라일락 언니 짱이다,,,

잠시 쉬는 타임에도  드리데네요,,,ㅎㅎ

날 긴장하게 하지요,,,

하산길에 만난 마지막 오르막,,, 

 

 

 

 

이 밑에서 사진 찍어도 모든 죄를 씻겠죠,,,

 

 

올라갈땐 접하지 못했는데,,,

병풍폭포 진면목을 담아 가네요,,,

그림 좋고,,,

가을은 이래야 하는디,,, 

굿!,,, 

천년고찰 강천사를 담지 못한 아쉬움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 했네요,,,

산은 오르고 나무는 못 본건가,,,ㅎㅎ

너무 급해요,,ㅠㅠ

찬찬히 볼 것 다보고 다찍고 글구 다녔으며,,,

네, 혼자 가라구요,,,앵! 

2대하면 나하고 아버지 여기까진 많은데,,,

좀 더 롱런하시길,,,

음식 맛은 장맛이라던데,,,

줜장의 넉넉한 인심은 굿이네요,,,

자!자! 우리 끼리 하자고,,,

홧팅~!!!

 

순대 전골~~ㄹㄹ

순대 속은  선지!,,,

난 선지가 노노노~~ㅋㅋ

 얼큰한 국물에 팍팍 말아서 꿀꺼덕,,,

 

시장 안에 순대국집이 있어 구경을 했죠,,,

이거 핸드 메이드 맞죠,,, 

라일락이  조은맘  빌려가던이,,,

오는길 내내 기도를 하네,,,ZZ

컨디션 먹고,,,

으메! 

이 사진이 아닌디,,,

알아서 상상하삼,,,ㅎㅎ

 

 오늘도 무사히 즐산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에서 뵐게요,,,

수기수기 산악회 화이팅!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우린 모과차 만들려고 모과 사왔지롱~~ㅋㅋ